본회 회우이며 전 중앙일보 편집국장, 주필을 지낸 성병욱씨가 지난 3월 그의 첫번째 가곡집 ‘테너 성병욱 노래에 살고’ 디스켓(사진)을 냈다. 여러 회우들이 그가 테너라는 사실을 몰랐는데 성병욱 주필은 어려서부터 노래를 좋아해 불러왔으며 중학교 때 교회 성가대에 참여하며 노래를 부르고 대학 땐 한 선배 음악가로부터 칸초네 오페라 아리아 재즈 클래식을 배우고 70세되던 해 바리톤 마영준 선생에게서 음악지도를 받으면서 음역을 넓혀 왔다고 한다. 그의 가곡집엔 성가와 오페라 아리아 그리고 우리나라의 가곡 등 주옥같은 14 곡이 담겨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