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언론인회 6․25참전언론들이 지난 12월 1일 정부로부터 호국영웅훈장(기장)을 지역별로 전수 받았다.
호국영웅기장은 6.25 전쟁 중이던 1950년 10월 한차례 수여된 후 중단됐다가 63년 만에 부활한 것으로 정전 60주년을 맞아 6․25 전쟁참전용사들의 희생과 공헌을 기리고 국민과 함께 존경과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국가보훈처에서 지정한 기장이다. 호국영웅기장은 생존 6․25 참전유공자들에게 전달하고 있는데 지난해 12월 1일 용산전쟁기념관에서 국가보훈처장 주관으로 수여식을 시작, 각 지역별로 지방 자치단체 및 보훈처장, 군 관계자, 주관으로 연말까지 전수식이 진행되고 있다. 강원도의 경우 지난 11월 2일 최문순 강원도지사 이금희 춘천보훈청장, 양종수 2군단장 공동으로 6․25 참전 유공자 96명을 춘천 라데나 리조트로 초청, 식전공연 행사와 전수식, 오찬의 순으로 성대하게 치렀다. 영웅기장은 최지사가 직접 참전자 개인에게 전수했다. 이밖에 18개 시군은 시장 군수와 주둔지 사단장이 행사를 주관, 직접 전수하고 있다. 그러나 서울은 구청별로 2~3명씩 대표자를 불러 전수하고 경기지역 및 기타 지역에서는 우편 또는 택배로 영웅기장이 송달되고 있어 아쉬움을 남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