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에 열리는 토요건강포럼에서는 “건강검진 바로 알기”에 대해 내과 전문의인 윤창옥(박사) 원장의 강의를 듣는다.
윤 박사는 서울 중구의사회 학술 이사로 위. 대장, 내시경. 비만클리닉, 만성질환 전문의다.
한편 3개월간 휴강했던 토요건강포럼이 지난달 16일 개강했다.
이날 건강포럼에서는 개강 프로그램으로 “전립선 비대증과 전립선암”에 대해 이윤수 박사( 전립선 전문의)가 최근 50대 이후 노년기 세대의 전립선 질환 급증세와 전립선암에 대해 강의했다.
이윤수 박사는 “전립선 비대증은 내분비 기능이 떨어지는 고령자에게 많이 발생하는점에서 남성호르몬과 밀접한 관계가 있으며 백인이 동양인보다 많이 걸리며 채식보다는 육식이나 우유 섭취가 많은 남자에게 빈도가 높으나 우리나라에서도 식생활이 서구화 됨에 따라 거의 남성 전반이 이 전립선 비대증으로 고생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 196~70년대 만해도 전립선 비대증은 노인이면 누구나 걸리는 것으로 그냥 견디다사망하면 그만인 병으로 취급받았고 어쩌다 수술을 한다해도 지금처럼 복강경, 로봇수술이 아닌 복부를 개복해 수술해야만해서 많은 환자들이 사망하는 일이 빈번했다고 말했다.
그래서 노인이 되면 전립선비대증이 의례히 온다고 생각하지 말고 전문의에게 정확한 진료를 받아 요즘 새로 개발된 약을 쓰고 만일 증상이 계속돼서 불편할 경우 수술로 전립선을 떼어내 배설에 불편함을 덜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박사는 또 대개 전립선비대증이 전립선암으로 전이 되는게 아닌가 의문을 가진 분들이 많은데 전립선 비대증은 전립선 안쪽에 생기는 것이고 전립선암은 전립선 겉에 생기는 것으로 발병 원인은 식습관 특히 동물지방이 많이 든 음식이 부분적인 원인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특히 유전적이 요인도 있다고 말했다.
이 박사는 전립선암의 일반적인 증상으로 “1.낮 뿐 아니라 밤에도 소변을 자주보는 편이다. 2,소변 볼 때 힘이 든다.. 3, 소변줄기가 가늘고 힘이 없다. 4. 허리, 엉덩이, 넓적다리에 통증. 5, 아랫배가 뻐근하다. 6, 소변 본 후 시원치 않다.7,소변 볼 때 통증이 있다. 8,소변에 피가 섞여 나온다. 9.소변을 참지 못한다. 10, 요도에 불쾌감이 있다.” 고 말하고 해당사항이 5개 이상이면 전문의 진단을 받아볼 것을 권했다.
이번 건강포럼에는 개강이어서 많은 회우들이 참석했고 특히 연로한 조성국 회우가 일찍부터 참석, 자리했고 특히 뒷풀이에서는 오전식, 이형균 회우의 회고담과 재담으로 토요일 오후 한때를 즐겼다. 이날 이병대 부회장이 뒷풀이 찬조금을 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