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자 가운데는 사람을 튜브의 집합체로 보는 이가 있다. 입에서 항문에 이르는 튜브의 전체 길이는 인종에 따라 약간의 차이가 있지만 대충 9m로 보고있다.
작년에 작고한 면역학의 권위자인 일본 동경대학교의 다다도미오(多田富雄) 전 교수는 그의 저서 ‘면역의 의미론’ 제9장 ‘튜브로서의 인간’에서 아래와 같이 적고 있다. ‘면역의 의미론’은 의과대학의 부교재로 쓰일 만큼 전문성을 띠고 있으나 15년 동안에 48판을 찍은 롱셀러다.
“즉물적으로 보면 인간은 다수의 튜브로 이루어져 있다. 당신이 이를테면 말기암이 되어 집중치료실에 들어간다면 당신의 모든 내부의 튜브는 외부의 튜브와 연결된다. 그 때 당신은 인간이 튜브의 집합체임을 알게 될 것이다. 그 중에서도 가장 근본적인 튜브는 소화관(消化管)이다 라기 보다는 인간 그 자체가 소화관이란 튜브를 내강(內腔)으로한 거대한 튜브로 볼 수 있다”
소화관에 관한 수백 수천편의 연구논문이 있고 노벨상 수상 연구까지 있지만 사람들은 대체로 소화관의 기능에 대해 잘 모를 뿐 아니라 다분히 깔보는 경향이 있다. 이를테면 옛날 이야기지만 위장을 ‘밥통’이라 부르기도 했다. 밥만 축내고 제 할일 못하는 사람을 일러 ‘밥통같은 놈’이라고도 했다. 그러나 그 밥통이 부실하거나 병들면 생명을 유지하기 어렵게 된다.
사람의 생명을 유지하는 여러가지 장기 중 중요한 영양분 보급기지의 구실을 하는 소화기계의 첫째는 위장이다. 음식의 통과코스의 제 3관문인 위장은 명치 바로 아래 위치하며 흡사 영어의 J자 모양을 하고 있다. 주위와의 위치관계를 살펴보면 J자 모양의 안쪽은 간장과, 바깥쪽은 비장과 접촉하고 있다. 단지 위장의 모양이나 위치는 고정적이 아니라 여러가지로 달라진다. 일어설 경우 보통은 위장의 가장 아래 부분이 배꼽, 골반 가까이 내려가지만 사람에 따라서는 골반강(腔)까지 처져 있기도 하다. 반대로 마치 초승달 같은 모양을 하고 있는 사람도 있다. 위장의 모양이 다르다고 해서 기능적으로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니다. 옛날에는 길게 늘어진 J자 모양을 한 위장, 이른바 위하수(胃下垂)를 병으로 간주했지만 요즘은 병적인 의미가 없다는 것이 일반적인 견해이다. 위장이 처져있는 모양새 일 때는 그속에 음식물이 들어있을 경우다. 공복일 때 위장은 앞 벽과 뒷 벽이 거의 들러붙어 평평한 상태라서 주위의 다른 장기들에게 폐를 끼치고 싶지 않는 것처럼 보인다.
위장은 네 개의 부위 - 분문(噴門), 위체(胃體), 유문(幽門)부 유문으로 나뉜다. 분문은 J자의 머리에 해당한다. 이곳은 위장의 입구로서 식도를 통해 들어온 음식을 받아들인다. 접수부에 해당하나 들어오는 음식을 식별하고 검색해서 받아들일 것과 거부해야될 것을 가려서 처리하는게 아니라 일단은 받아들인다.
분문을 따라 아래쪽으로 내려가는 J자의 세로 부문에 해당하는 것이 위체(위의 몸통)이며 둥글러진 부위가 유문부이다. 그리고 J자 모양의 끝은 유문인데 이것은 십이지장의 입구가 된다. 분문은 들어오는 음식을 무조건 받아들이지만 유문은 근육으로 된 둥근테가 열려야만 소화된 음식이 십이지장으로 들어갈 수 있다. 위장이 하는 주된 역할은 말할 나위도 없이 음식을 소화하는 일이다. 식도를 통해 위장안으로 들어온 음식은 순서대로 층을 만들어 분문 부분에 저장된다. 그리고 위체→유문부→유문의 순서대로 뒤섞여 소화되면서 운반되어 십이지장으로 보내진다. 이와 같이 뒤섞이고 소화되고 운반되는 작업을 위장의 연동운동이라고 한다. 연동(蠕動)이란 꿈틀거림의 뜻인데 20초에 한번 꼴로 꿈틀거린다.
위장의 연동운동은 위장의 벽이 늘어났다가 오므라들었다가 하면서 파도처럼 앞으로 나아가는 단순운동이지만, 이 때 위장의 움직임은 신비스럽다는 표현이 가능할 정도로 정교하다. 위장 벽의 연동파 진행속도가 위장 속 내용물의 이동보다 빠르기 때문에 모든 내용물이 당장 한꺼번에 나아가지 못한다. 되레 역추진 되어 몸통(위체) 방향으로 밀려 올라가는 일이 더 많다. 그랬다가 다시 나아가고 되돌아가는 일을 되풀이하는 사이에 내용물과 위산이 잘 섞여 소화가 된다. 이와 같은 소화운동을 위해 상부 위와 하부 위가 각기 다른 운동기능을 갖고 있으며 공복시와 식후에 각기 독특한 운동기능을 보인다고 한다. 신기하다는 표현밖에 할 말이 없다. 위장속의 연동파가 몇번 유문에 도달하면 그 자극으로 유문이 한번 열리면서 소화된 것들이 십이지장으로 조금씩 밀려 나간다.
십이지장에서는 췌장액이나 담즙이 분비되어 지방 같은 것들이 소화되는데 이 때의 췌장액이나 담즙이 분비되는 작용은 뇌의 지령에 의해 이루어지는게 아니라 단순한 튜브같은 장(腸)이 스스로 지니고 있는 센서에 의해 독자적으로 지령을 내림으로써 가능하게 된다. 장에는 1억개의 신경세포가 있는 것으로 밝혀지고 있다. 위장에서 소화된 음식이 차례로 들어오게 되면 장은 그 화학성분을 재빨리 인식해서 단백질이나 지방분이 많은 음식에는 췌장에게 그것을 분해하는 효소를, 술이나 스프 같은 것에는 알콜이나 아미노산을 감지해서 위장에게 위산을, 달걀 노른자위가 들어오면 담낭이 수축하도록 지령해서 쓸개물이 장속으로 들어오게 된다는 것이다. 또 음식과 함께 유해한 성분이 들어오면 장은 스스로 장벽에 명령해서 다량의 장액(腸液)을 분비함으로써 유해한 성분을 몸 밖으로 쓸어내는데 이것이 설사다. 또한 이것이 생체의 방위 반응이며 유해물질을 알아차리는 검지(檢知)능력과 설사라는 반응이 없다면 사람의 유아 사망률은 훨씬 높아진다는 판단이다.
위장에는 위산이 분비되는데 위산을 손등에 바르면 살갗이 타는 강력한 소화력을 지니고 있으므로 위벽이 탈 것 같지만 위액이 위벽을 코팅해서 자기소화를 방지한다. 그러므로 위벽에 손상이 생기면 위산이 위벽을 삭여서 허물어지게 된다. 이것이 소화성궤양이다. 소화성궤양이 진행되면 위벽이 엷어지고 이와같은 위축성궤양이 진행되면 위암으로 가게 된다. 장에서는 사정이 다르다. 장의 내부에는 장액이라는 분비물에 의해 알칼리성이 유지되어 있으나 위산이 장속으로 들어오면 장의 알칼리성 환경은 산성으로 기울어지므로 장은 재빨리 알칼리성의 췌장액이나 쓸개물(담즙)을 불러들여 중화시켜버린다. 만약 장이 위산이 들어오는 것을 모르고 있다면 장은 순식간에 내면이 짓물러져서 궤양을 일으키고 구멍이 나서 사람이 죽게 된다는 것이다.
장도 위장처럼 꿈틀거림으로써 내용물을 항문 쪽으로 밀어낸다. 평활근(平滑筋)이 오므라들었다가 펴지는 연동이 그것이다. 장의 운동 또한 교묘하다. 음식 덩어리가 장의 내면을 자극하면 입구쪽의 장벽이 오므라들고 항문 쪽은 느슨해져서 음식덩어리를 항문 쪽으로 운반하려고 하는데 이와 같은 운동의 규칙성을 ‘장관의 법칙’이라 부른다. 이런 현상은 장의 벽에 압력이나 장력(張力)을 감지하는 센서(기계 레셉터)내지는 식물의 화학적 자극을 알아차리는 센서(화학 레셉터)가 있어 그 지령에 의해 장벽에 내장(內藏)되어 있는 신경계(벽내 신경)가 정밀전자기기와 같은 회로(回路)에 의해 자극을 장벽에 내장되어 있는 평활근으로 전달하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놀라운 점은 장의 이와 같은 기능이 뇌나 중추신경계로 부터 독립해서 영위되고 있다는 점이다. 잠을 자거나 마취상태에서도 장은 정확하게 제 기능을 수행한다. 자고 있을 동안에 위산이 장속으로 들어오는 것을 모른다면 장의 궤양 끝에 구멍이 나게 된다.
소화관 전반에 걸쳐 일어나는 트집의 모든 것을 적는다는 것은 불가능하다. 흔히 위가 아프다거나, 배(복부)의 어느 부위가 아프다든가, 위가 무겁다, 또는 설사, 변비 따위가 일반적인 현상이다. 그 중에 꼭 들어서 이야기할 대목은 ‘급성위염’이다. 입을 통해 들어간 모든 것은 위점막에 접촉하므로 위점막은 항상 상처 날 위험에 노출되어 있다. 너무 뜨거운 것, 찬 것, 과식, 잘 씹지 않고 넘긴 것, 이런 것들이 위점막으로 보면 아주 거북하다. 딱딱한 땅콩, 견과류(아몬드, 호두 따위) 따위도 절식(節食)이 필요하다. 급성위염을 일으키는 가장 흔한 것은 술이다. 술은 빈속에 마셔야 술맛이 좋다. 그래서 술꾼의 대부분이 급성위염의 위험을 안고 있다. 안주 없이 맨술을 즐기는 술꾼도 있지만 대개의 술꾼은 먹성이 아주 좋은 건담가(健啖家․대식가)라서 쉴새 없이 먹고 마시게 되면 위벽(胃壁)에 탈이 안날 수 없다. 위(배)가 무겁다가 아프고, 구토증세도 있게 되면 급성위염의 징후로 볼 수 있다. 치료법은 원인제거와 위를 안정시키는 일이다. 약으로는 위점막 보호제나 제산제(制酸劑)를 들 수 있다. 제산기능인 H2브로커가 뛰어난 효과가 있다.
만성위염은 위장의 컨디션이 좋지 않아 병원에 다니는 사람의 태반이 그 진단을 받게 된다. 별것 아니라는 것이지만 만성위염을 대충 챙기고 넘어가거나 되풀이하면 궤양으로 번져서 어렵게 되는 수가 있다. 만성위염의 대표적인 것으로는 점막표층의 염증인 표층성위염과 위장 고유의 분비물, 이를테면 위산, 펩신, 가스트린 따위를 분비하는 위장의 점막세포가 전체적으로 위축되어 있는 위축성위염이다.
소화관에 일어나는 궤양은 위장, 소장(십이지장, 회장, 공장), 대장의 상피(上皮)조직에 일어나는 허물어짐이다. 사람의 몸은 외기(外氣)와 접촉하는 부분과 그렇지 않은 부분이 있는데 바깥 부분이 외기와 접촉되는 것은 당연하지만 눈에 보이지 않더라도 공기(외기)와 접촉하는 부위가 있다. 그것은 입에서 시작해서 항문으로 끝나는 소화관과, 콧구멍에서 시작해서 폐속의 폐포(肺胞)에 이르는 호흡기다. 이들 공기와 접촉하는 부분은 한 장의 막(膜)으로 덮여있다. 이 막이 상피다. 입에서 항문에 이르러는 소화관의 상피가 점막이다. 이 상피의 일부가 허물어져 결손이 생긴 상태가 궤양이다.
위장의 상피점막이 허물어진 상태가 ‘위궤양’이며 십이지장의 점막이 허물어진 상태가 ‘십이지장 궤양’이다. 위장의 점막세포는 염산과 펩신이란 소화액을 분비하는데 이 소화액이 위속으로 들어온 육류 등 단백질을 죽모양으로 삭이는 것이 소화의 첫 작업이므로 단백질로 이루어져 있는 위의 점막세포도 당연히 위산과 펩신의 공격의 대상이 되어 소화되는 일을 상정(想定)할 수 있으나 보통의 상태에서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는다. 그 이유는 소화관의 점막세포가 점액(위액)을 분비해서 소화관 벽을 코팅함으로써 스스로를 방어하기 때문이다. 요컨대 소화관 속에선 공격과 방어라는 두 작용이 교묘하게 밸런스를 취하고 있다. 그러나 스트레스나 약제(藥劑)의 작용, 또는 먼저번(8회)에 이야기한 ‘기묘한 세균 헬리코박터 페일로리’에 의해 점막세포에 이변(상처)이 생겨서 공격측이 우위(優位)에 서면 점막세포가 소화됨으로써 궤양이 일어나게 된다.
십이지궤양은 위궤양과 같은 장소에 통증을 느끼게 되므로 증상만으로는 헷갈릴 수가 있으나 십이지장 궤양은 공복시에 아프고 식사를 하면 가볍게 되나 위궤양은 십이지장 가까운 곳에 궤양이 생기면 십이지장궤양 비슷하게 공복시에 아플 경우가 흔하지만 위궤양 전체로서는 식사에 의해 통증이 가벼워지는게 아니라 되레 아플 수가 있다. 궤양에 의해 변에 피가 섞여 나올 수 있으나 변과 함께 나오는 하혈(下血)의 경우 시커먼 콜타르같은 변이므로 일명 타르변이라고 부른다. 새빨간 피의 경우 치질일 수 있으나 그렇지 않는 경우 직장암이나 대장암의 경우일 수 있으므로 병원의 검진이 필요하게 된다.
20년전 쯤 나는 위궤양에 시달린적이 있으나 일본제 위궤양약 캐비진 유(U)로 고친 경험이 있다. 일제약 캐비진 U의 U는 양배추(캐비지)에 들어있는 비타민 U를 딴 것인데 양배추에는 그 밖에 비타민 A, B1, B2, C, E, K, 나이시안 등 비타민류(類)와 미네랄 성분도 많고, 칼슘, 인, 철, 칼륨, 마그네슘이 많다. 특히 비타민 C 함량이 월등하므로 담배 피우는 사람은 토끼처럼 양배추를 먹어라고 했다.
양배추에 들어있는 영양소 가운데 특히 주목할 것은 비타민 U와 K다. 비타민 U에는 위벽의 점막을 튼튼하게 하고 위나 십이지장의 궤양 발생을 억제하는 기능이 있다.
미국 스탠퍼드 대학의 가네트 박사는 55명의 위궤양, 십이지궤양 환자에게 신선한 캐비지 주스를 마시게 하는 실험의 결과 놀랍게도 95%의 환자가 2일에서 5일 뒤 현저한 효과를 나타냈다는 기록이 있다.
내가 위궤양이나 십이지장궤양 만큼이나 중대한 장해로 보는 것 중에 변비(便秘)가 있다. 흔히 변비를 대수롭잖게 생각하는 경향이 있고, 의학적으로도 2~3일에 한번 변이 통하더라도 고통을 느끼지 않으면 괜찮다는 견해가 있으나 나는 변비를 끔찍하게 생각하는 변비공포증이 있다. 변비가 여성에게 유방암을 부르고, 남녀같은 비율로 대장암을 불러오는 환난의 원인이기도 하지만 우선 얼마나 지저분하냐 하는 생각에서다. 섭취한 음식을 삭여서 영양분은 따로 걷어내서 육신의 활력소로 쓰는것 까지는 군말이 있을 수 없으나 그 찌꺼기, 버려야할 오물을 종말 처리장인 대장에다 담아두고 이틀이고 사흘이고 견딘다면 어떻게 되나?
청 때 양장거(梁章鉅)가 엮은 귀전쇄기(歸田瑣記)에 이르기를 ‘오래 살고자 한다면 뱃속이 깨끗해야 한다’(欲得長生腹中淸)고 했다. 뱃속이 지저분하면 건강하게 오래 살 수 없다는 이야기가 된다. 그 바탕에는 적게 먹고 많이 움직인다(小食多動)는 생활습관이 숨어있다.
변비는 소화관의 운동기능, 곧 꿈틀거림(연동)에 문제 있다는 이야기다. 그리고 식물섬유질을 덜 섭취했다는 증거요, 물을 덜 마셨다는 증좌다. 인체의 70%가 물이란 사실을 모르는 사람이 있을까. 체내에 수분이 모자라면 수분을 확보하기 위해 목마름이 있기 마련이지만 가령 물을 1리터 마시더라도 대장에는 그 10분의 1정도가 공급되므로 식물섬유질 섭취가 태부족인데다가 수분공급이 모자라면 이른바 대장의 사막화가 진행된다고 말하는 학자도 있다. 어떤 물이 좋은 물인가 하는 점을 여기에서 밝히기는 지면이 허락하지 않지만 나는 게르마늄 성분이 든 광천수를 하루 2리터 이상 마시고 과일과 야채가 주식으로 되어 있다. 아침 저녁으로 구운 토마토 한 개에 첫물에 짠 올리브 기름을 큰 숟갈 1숟가락 쳐서 먹는다. 그래서 그런지 몰라도 아침 5시 30분에 일어나 변기에 앉으면 단숨에 40cm 담황색 말뚝이 물에 뜬다. ‘Shit contest'가 있으면 우승감이지만 세상에 그런 대회가 있다는 이야기는 못 들었다. 암도 고친다는데 변비를 못 고친데서야 말이 되겠나.
사람의 장 속에는 100종류, 약 100조(兆)개의 세균이 살고 있다는게 일본의 세계적인 장내세균의 권위자인 미츠오카 도모타리(光岡知足)의 이야기이다. 이들 세균 중에는 건강을 좋게 하는 유효균인 비피더스균 등과 장속의 환경을 나쁘게 하는 웰슈균 등이 함께 무리지어 살고 있는데 장속의 환경을 좋게 하여 건강하게 하자면 유효균인 비피더스균을 불어나게 하는 방법이 지름길이라 할 수 있다. 시판되는 요구르트 중에는 이름을 바로 비피더스로 붙인 것도 있으며 대부분의 요구르트 속에는 비피더스균과 그 먹이가 되는 올리고당이 함께 들어있다. 이러한 요구르트를 습관적으로 매일 마시면 장속의 환경을 좋게 하는 비피더스균이 불어나 병에 대한 저항력을 높이고 장의 꿈틀거림을 촉진하여 변비를 예방하고 고치기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고질적인 변비가 요구르트를 마심으로써 낫는다고 할 수는 없다. 체험적으로는 떠먹는 플레인 요구르트에 올리고당을 티스푼으로 하나 첨가하면 좋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