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14일 토요건강포럼 강의에 참석 회원들이 눈을 지그시 감고 꼿꼿하게 앉아 다함께 소리내며 구령을 부르고 표정 또한 진지하다.
돌리는것은 무슨 물건을 돌리는 게 아니라 마음 속으로 내 몸안에 있는 상상의 불덩이를
돌리는 것이다..
이 상상의 불덩이가 돌면서 내 몸 안에 막힌 기를 뚫어줘 심장병, 신경쇠약, 신장병과 기타 상반신의 질병등 각종 병을 낫게 해 준다는 것이다.
이날 참석한 회원들은 강사인 맹필재 기공인을 따라 소주천속성법(小周天速成法)인 두손 비비기, 마른 세수하기, 마른머리빗질, 머리 두드리기, 귀 문지르기, 대추 딱기, 선학 점수(학이 걸을 때 앞뒤로 왔다갔다하는 머리 모양)등을 실습했다.
참석한 회우들은 1시간 넘게 실습을 끝내고 손수건을 꺼내 흘린 땀을 닦은 후 강사인 맹필재 기공인과 이윤수 박사 등과 함께 인근 맥주집으로 향해 시원한 생맥주와 치킨을 들며
못다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은 특히 오랜만에 참석한 홍원기 회장이 스폰서가 됐다.
한편 5월12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열리는 토요건강포럼은 초기에는 증상이 전혀 없어 자칫 증상이 악화되는 ‘전립선암’의 진단과 예방에 대해 알아보는 “전립선암 알면 이길 수 있다“ 를 전립선 전문의 조성완 박사의 강의로 알아본다. 전립선암은 최근 투자의 달인으로 불리우는 워런 버핏이 전립선 1기암 판정을 받아 오는 7월 중순부터 두 달동안 방사선 치료를 받게된다고 AP. 로이터 통신이 보도한바 있다. 그런데 전립선암은 미국 남성 6명 중 1명꼴로 발견될 만큼 흔한데 예후가 좋아 그로인한 사망자는 36명중 1명꼴이라고 미국 암협회가 밝히고 있다.
현재 우리나라의 경우 전립선질환을 경험하는 연령층이 점점 낮아지고 있다.
조성완 박사는 이제는 청장년 남성 10명 가운데 3명꼴로 전립선염이 나타나고 있는데 특히 나는 좀 젊으니까 괜찮겠지 하면서 방심하면 큰 코를 다치게 될 것이라고 말한다. ( 이보길 건강포럼 간사)